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복부 통증, 설사, 변비 등의 만성 질환을 달고 삽니다. 이런 질환은 스트레스 후의 복통, 변비, 잔변감이 지속되거나 소화불량 증상이 동반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 에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간단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왜 이렇게 나를 괴롭힐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특별히' 과식을 한다거나 상한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과도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배가 아파서 설사를 한 적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불편함을 야기하는 부분은 바로 만성적인 복통과 변비일텐데, 주로 3040 직장인들 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 증상이라 볼 수 있죠.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르고 회복력이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첫 번째, 아침에 일어난 직후 설사 증상
- 두 번째, 완전히 배변이 되지 않은 느낌
- 세 번째, 왼쪽 하복부에 생기는 복통
- 네 번째, 때때로 설사 대신 변비 증상
- 다섯 번째, 빠른 포만감이 느껴진다
자, 이렇게 내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고 위에서 설명하는 증상과 내가 느끼는 증상이 일치 한다면 과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며 민간요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 하죠. 수많은 증상들이 느껴질 때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것이 전형적인 방법일 수 있지만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간단한 치료법은 없을까?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즉 일상생활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중증일 때에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며 진정제나, 지사제 등을 처방 받아 증상을 일시적으로 막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을 먹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느껴질 때에 간단한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이 때 식습관을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심리적인 요인이 제일 크기 때문에 자신의 심정을 툭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하는 것도 치료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습관을 고치라고 말씀 드렸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음식을 줄여야 하며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민간요법이니 절대적인 신뢰를 하는 것은 조금 잘못된 행동이라 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1.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줍니다.
2. 차, 커피, 우유, 콜라, 맥주의 섭취를 줄입니다.
3. 지방이 적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4. 과식을 금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마치며...
이 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는 유산균이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신뢰 하여도 되는 문구이며 실제 유산균은 우리 몸의 유익균으로 장까지 가는 제대로된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장의 기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대장 환경을 개선시켜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더 심해진다거나 몸에 무리가 많이 온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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