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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취생이다/가성비 식품 리뷰

눈건강 영양제, '메이크미 루테인' 눈 건강이 걱정된다면? 😉

by 뉴스속닥 2021. 1. 10.

+ 자취생맑코는 완벽한 '내돈내산' 후기를 지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력한 자기 의견이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맑코에요.

저는 2년차 직장인이며 직업은 기획+마케터, 주 52시간 업무를 하며 하루 왠종일 컴퓨터만 쳐다보는데다 거북목 까지 동반하게 되는 그런 하드코어한 직업입니다. 또한 유튜브 시청도 좋아해 퇴근 후에는 정신 없이 유튜브 영상만 보고 있는데요.

 

그 때문인지 계속해서 눈이 건조하고 침침해서 일할 때 너무 따끔거리더라구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고 계신 모든 분들이(공부하는 학생분들 포함)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실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짧은 생각이지만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은 꼭 챙겨야 할 요소라고 생각을 해요. 공부하는 학생부터 시작해 직장인 분들까지 컴퓨터, 스마트폰 등등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전 그래서 어떻게든 눈 건강 만큼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돈주고 제가 구입한 '눈건강 영양제'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눈건강 영양제
메이크미 루테인 (Make Me Lutein)

이 제품은 대상 웰라이프의 '메이크미 루테인'이라는 제품이에요. 저는 업무할 때 컴퓨터를 많이 쳐다보고 업무를 하기 때문에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할 거 같아서 대량으로 구매 했습니다. (자취생은 뭐든지 대량으로 구매해야 효율이 높습니다.)

 

가격은 300mgX30캡슐 1박스 기준으로 '20,000원' 정도인데 각 사이트마다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매번 살때마다 만원 약간 안되는 가격에 구매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오랜기간 챙겨먹으면서 알게된 이 영양제의 장점을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첫 번째, 하루 최대 함량인 루테인이 20mg 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현대인들은 눈이 쉴 틈이 없죠.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 들 때까지 업무하고 스마트폰 보는게 일상인데 이 '루테인'은 눈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루테인 성분은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합성되기 않아서 채소나 과일 등으로 섭취가 가능한데 그마저도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이 영양제는 제격이라는 거죠.

 

 

연세가 많아지신 저희 부모님, 똑같이 컴퓨터만 보고 업무하는 제 여동생한테도 새해 선물로 주고 싶을 만큼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또한 '마리골드 꽃 추출물'에서 루테인을 추출하였기 때문에 우리 눈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루테인이 강한 빛이나 여러 유해요인들로부터 우리 현대인들의 눈건강을 지켜주는 것이지요. 

 

 

두 번째, 비타민 혹은 미네랄이 8가지나 포함 되어있다구 합니다.

사실 비타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들이 굉장히 많은데, 보통 비타민을 따로 챙겨 먹으면 번거롭고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요. 제품에 써져 있는 모든 비타민의 효능을 하나하나 알려드진 못하지만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소개시켜 드리면

비타민 B6은 단백질이나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하구요. 비타민 D는 칼슘, 인이 흡수되고 뼈의 형성이나 유지에 필요하지요. 또한 골다공증 발생위험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B2는 체내의 에너지 형성에 도움을 주죠.

 

그리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어두운 곳에서 빠른 적응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라고 하는데 갑자기 불이 꺼졌을 때 우리 눈이 더욱 빠르게 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성분입니다.

 

 

세 번째, 300mg 미니캡슐이라서 목넘김이 정말 편해요.

대부분의 약 사이즈가 크고 목넘김이 불편한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루테인 같은 경우에는 사이즈가 굉장히 미니멀 해서 먹을때 조금 오바해서 물 없이 삼켜도 될 정도로 작아요.

 

 

제가 손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닌데도 손으로 쥐었을 때 거의 가려질 정도로 작고 미니미니 합니다. 원래 루테인 제품군들이 큼지막해서 먹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 메이크미 루테인 같은 경우에는 엄청 작지요.

 

저는 어렸을 때 약 먹을때 마다 목넘김이 불편해 헛구역질을 자주 했었는데 요새 이 루테인을 먹을때면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 정말 만족하며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목넘김이 쉬워도 되는걸까요?! ㅋㅋㅋ

 

 

자, 그래서 어떤 분들이 드시면 좋냐라고 여쭤보신다면 저는 자신있게 이 글을 보시는 모두가 드시면 좋겠습니다. 현대인들한테 눈건강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그 중요성 하나만큼은 뛰어난데요. 루테인 사이트에는 하루종일 컴퓨터로 업무를 하는 직장인 분들이나, 대학생 분들, 운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 눈이 좀 침침하신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는 하는데요.

 

일년 넘게 먹고 있는 저로써는 100%는 아니어도 안먹을 때보다 눈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눈이 수시로 따갑고 간질거림과 침침함을 느껴서 '나이도 어린데 이래도 되나..?' 싶었는 데 먹고나서는 조금씩 개선이 되어 놀란답니다.

 

우리 현대인들이 여러 매체를 접하고 있고 그만큼 눈 질환의 위험성도 커져가고 있으며,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눈건강이 좋지 않아 안과를 내원하는 환자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더라도 우리 조금씩 눈건강에 신경써보는건 어떨까요?!

 

아무튼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또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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