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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취생이다/짠내나는 맛집 리뷰3

노랑통닭 메뉴 저는 현재 2년 차 직장인이며 이번 주 월요 일부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헬린이 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운동을 못하게 되어 한 달 동안 운동을 못가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는데, 수도권 헬스장은 18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습니다. 운동을 쉬는 동안 살이 많이 올라있었고 주말이었기에 몸을 망친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오전에는 일부러 적게 먹었고 저녁 시간대 맞춰서 노랑통닭을 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치킨을 자주 먹고 많이 먹었기 때문에 어떤 치킨이 맛있고 식감이 괜찮은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최근 동료의 유혹에 넘어가 먹어본 노랑 통닭은 가히 충격적이게 맛있었기 때문에 '혼자 먹어도 괜찮겠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타이트하게 식단을 지키면 되기 때문에.. 2021. 1. 24.
'갓포돈' 역삼역 맛집, 치즈롤까스가 맛있어서 다른데 못 가겠음 🍖 맑코에요. 저는 현재 역삼역에서 근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회사 근처가 역삼이다 보니까 근처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곤 합니다. 역삼역 근처는 직장인 분들이 많아서 저를 제외한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이면 많이들 나오십니다. 물론 회사 직원들이랑 같이 여기저기 많이 다니기는 하는데 돈까스를 너무 좋아하는 저녁시간에는 따로 나가서 먹을 정도예요. 그 때문에 제 야근 식대의 대부분은 전부 갓포돈이 찍혀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저한테 돈까스 개발한 공장에서 포상 주셔도 될 정도네요. 평일 11:00-23:00 Break Time 15:30-16:30 주말 쉼 (꼭 주의 하세염) 위치도 역삼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ㅡ 역삼역 돈까스 맛집 '갓포돈' 먹어보면 왜 .. 2020. 12. 29.
[목동 포코아] 서울 브런치 카페, 사람이 없어서 한적했던 곳 🥙 맑코에요. 서울에 살면서 이곳저곳 많이 둘러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 가고 붙잡혀 있다가 지지난주에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마스크 잘하고 방역수칙 잘 지켰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매장에 사람은 많이 없었고 저희 커플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눈치 없이 온 느낌이 좀 들긴 했네요. 저희가 갔을 땐 오픈한 지 한 달도 안됐었고, 블로그에 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라서 이때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기회주의자가 맞는 것 같네요. ㅡ 그곳은 바로 '목동 포코아' 웬만하면 리뷰를 잘 안 쓰는 데 쓰게 만듦. 현재 '이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브런치카페가 핫한 이유는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일반 카페'라서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진짜..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