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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 정리 (+ 홈페이지)

by 뉴스속닥 2021. 10. 3.

 상생 소비 지원금은 소비회복을 촉진시키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시행되며,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올해 2분기(4~6월) 사용액보다 3% 더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현금성으로 환급해 주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 지원금
무엇인지 '간단히' 알려주세요!


상생소비지원금-관련-홍보물
상생소비지원금 관련 홍보물

 상생 소비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하여,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올해 2분기(4~6월) 사용액보다 3% 이상 사용하면, 3%를 넘는 초과분의 10%를 1인 당 월 2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인데요. 10~11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며, 1인당 월 10만 원까지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2분기(4~6월) 월평균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이면,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 원이라면 증가액 53만 원(153만 원 - 100만 원)중 3만 원(2분기 월평균 사용액 100만 원의 3%)을 공제한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을 지급해주는 방식이라 이해하면 조금은 쉽게 와닿을 수 있을 겁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카드 캐시백 확인하기▼

 

상생소비지원금 카드 캐시백 총정리 (+ 신청방법)

 늘어난 신용카드의 사용액의 10%를 사실상 현금으로 돌려주는 상생 소비 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가 오는 10월 시작되며 대표적으로 배달앱과 편의점에서의 사용액은 캐시백으로 인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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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월 최대 10만 원 캐시백으로 10월 캐시백의 경우 11/15(월)에 지급되며, 11월 캐시백은 12/15(수)에 지급됩니다. 이렇듯 코로나 상생 소비 지원금 캐시백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며 정부가 마련한 7천억 원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미리 체크해두고 신청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코로나-상생소비지원금-신청방법-요일제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신청방법 요일제

 코로나 상생 소비 지원금은 아무 때나 신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시행 첫 일주일은 5부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위의 표를 기준으로 신청해 주시면 되겠으며 이후에는 출생연도 관계없이 신청기간 내 신청이 가능한데요. 단 지난번 국민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 사이에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신청 가능 카드사의 경우에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 NH농협카드' 총 9개의 카드사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BC제휴은행 등의 카드 보유자는 BC카드로 신청, 시티은행 등의 카드 보유자는 9개의 카드사 중 하나의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으셔야지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상생소비지원금-사용처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

 이렇듯 첫 일주일 간은 출생연도 뒷자리에 연동하여 5부제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사람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태어난 연도 끝자리가 2,7인 사람의 경우 5일이고 4,9일은 7일이며 5,0은 8일에 신청이 가능한데요. 카드 캐시백은 만 19세 이상이고, 2분기에 한 달이라도 실적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처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코로나-상생소비지원금-실적-제외-업종
코로나 상생소비지원금 실적 제외 업종

 신용카드 캐시백은 국민지원과 다르게 사업 취지에 사용 범위를 최대한 넓혔습니다. 전통시장, 동네 마트는 물론이거니와 GS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노브랜드,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같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CGV·롯데시네마 등 영화관, 롯데월드·에버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도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앱에서 결제를 하는 경우에도 캐시백 실적에 포함되는데 '배달의 민족, 쿠팡 이츠,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뿐만 아니라, 숙소·여행·공연상품 등을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예약하는 경우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켓 컬리, 예스 24, 티켓링크'등에서 사용한 금액 또한 사용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 상생 소비 지원금 사용처 확인하기 

 

상생소비지원금 사용처 정리 (+ 스타벅스?)

 카드 사용액의 일정 부분을 되돌려주는 '상생 소비 지원금'이 오는 10/1일부터 시작되며, 월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주어지는데 다시 말해 2분기보다 카드를 더 쓰면 더 쓴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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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사전에 지정된 예외 업종을 빼고는 모두 캐시백 실적이 인정됩니다. 일각에서는 온라인 식자재몰 마켓 컬리는 인정하면서 같은 새벽 배송 서비스를 하는 쿠팡과 이마트 쓱배송을 제외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상 이는 전문몰과 종합몰의 차이로 인해 빚어진 결과인데 전문몰은 워낙에 종류가 많기 때문에 특정 업종만 인정하거나 제외하기 곤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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