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지드래곤 '열애설' 사실이 아닌 이유, 커플룩·럽스타·나이차 총정리 (+ 탈덕수용소)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빅뱅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 브랜드 측이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하며 해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원영 지드래곤 열애설 사실이 아닌 이유, 커플룩·럽스타·나이차 및 탈덕수용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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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지드래곤 '열애설'.. 황당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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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지드래곤 열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장원영'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제기되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빅뱅 데뷔년도가 06년도이고, 장원영은 04년생이다", "나이차 거의 두배가 난다" 등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결국 해프닝으로 종료됐지만, 그들이 커플룩을 입고 나온 것으로 논란이 된 것입니다.

 

 발단은 두 사람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착용한 의상이었는데, '논란 중인 장원영, 지디 커플룩 의혹'이라는 게시글에 따르면 장원영이 여섯 시즌이나 지난 옛날 옷을 입었던 것으로 SNS나 유튜브를 통해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열애설은 양측의 공식 해명 없이 일단락되는 분위기로 보이나, 사건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원영 지드래곤 열애설, 사실이 아닌 이유는?

장원영 지드래곤 열애설 아닌 이유

 먼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글 '논란 중인 장원영, 지디 커플룩 의혹. jpg'에 따르면 장원영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우미우의 여섯 시즌이나 지난 옛날 옷을 입었고, 비슷한 시기 지드래곤 역시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여 장원영이 입은 것과 유사한 것을 입어 두 사람이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의혹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 지드래곤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선물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미우미우 측에게 받은 선물을 게재하였습니다. 당시 '사랑스러운'이라는 문구 아래에 장원영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 둘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것입니다.

 

 

① 파리 패션위크 '커플룩' → 두 사람은 다른 제품을 입었다

 

 

파리 패션위크 장원영

 먼저 의혹이 제기되었던 것은 '장원영'이 유행이 한참 지난 옷을 입고 나타난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부터였는데, 하지만 장원영의 옷은 6 시즌 전 옷이 아니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미우미우 홀리데이 23 컬렉션 제품입니다. 다소 흡사해 보일 수 있지만 지드래곤과 커플 시밀러 룩이라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②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토리 '장원영 스티커' → 커스텀 스티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토리 장원영

 이와 더불어 지드래곤이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스러운 선물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미우미우 측에서 받은 선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당시 '사랑스러운'이라는 문구 아래에 장원영의 스티커가 붙어 있었지만, 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우미우'라 검색하면 나타나는 스티커로 밝혀졌습니다.

 

 

③ 지드래곤이 전 연인에게 선물한 '샤넬 꽃' → 장원영도 달고 있어

장원영 지드래곤 꽃

 유튜브 '탈덕 수용소'에는 9월 28일 입국하며 '지드래곤'의 꽃을 달고 들어왔습니다. 지드래곤은 전 연인에게 상징꽃을 달아주는 모습으로 유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제니도 열애설이 뜨기 전부터 계속했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귀진 않더라도 두 사람이 친분은 있는 것 같다"라는 추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드래곤과 과거 열애설이 제기된 인물들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 등과 열애 의혹이 나왔지만 당시에도 부정이나 인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니의 경우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이 제기되며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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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지드래곤 때아닌 열애설, '탈덕 수용소' 루머 영상 지속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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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지드래곤 탈덕수용소

 최근 장원영의 해외 팬덤은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조치를 해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전달한 성명문이 게재됐습니다. 성명문에서 팬들은 "장원영에 대한 혐오 표현, 명예훼손 등이 담긴 악성 게시물을 수집한 자료를 첨부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팬들은 특정 유튜브 채널 중 '탈덕 수용소'를 언급했고, "지난 몇 년간 장원영에 대한 명예훼손, 인신공격을 지속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면서 "심지어 장원영의 가족들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미성년자인 장원영과 지드래곤은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열애 중이라 주장한 탈덕 수용소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악성루머 업로드' 탈덕 수용소, 어떤 채널이길래?

탈덕수용소 채널정보

 '탈덕 수용소'는 주로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유포하는 채널로 장원영, 뷔, 설윤, 지드래곤의 루머를 올리는 채널 입니다. 이전에 루머 유포가 심해지자 BTS 멤버 뷔는 지난해 12월 20일 위버스에서 '탈덕수용소'를 직접 언급하며 고소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하였습니다.

 탈덕수용소 계정 주는 과거 1세대 아이돌들이 흥했던 시절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인스티즈, 티스토리 등 온라인 곳곳에서 여러 아이돌을 비난해 왔고, 현재는 40대 중후반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탈덕 수용소는 장원영이 프리지어를 따라 한다는 등의 루머를 퍼뜨리곤 했습니다.

 

 

'탈덕 수용소' 쉽게 고소하지 못하는 이유

 

 

 탈덕 수용소는 장원영 이전에도 많은 연예인들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여러 차례 고소의 위기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BTS 뷔가 고소를 한다고 하자 "뷔씨 홍보해줘서 고맙고, 새로운 분들도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여, 아직 사라지지 않은 채널이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연예인들 및 소속사가 고소를 준비했지만 실패했는데, 그 이유는 '유튜브 측에서 신상을 제공해주지 않아서'이며, EXO의 시우민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적이 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고소를 당하자 정신병을 핑계로 처벌을 피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탈덕 수용소는 본인이 팬이었던 아이돌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데, 다만 본인이 팬이라고 주장하던 아이돌 중 팬 행세를 하면서 각종 루머를 양산하고 성희롱 등을 하여 피해를 입힌 케이스도 적지 않고 탈덕 수용소가 좋아했던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는 경우도 간혹 가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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