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 (feat. 지급시기)

 당초 백신 예방접종률 상승과 함께 위기 극복 의미로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 했으나, 감염 확산에 상황이 급변하고 피해 계층 집중 지원의 목적으로 5차 재난지원금의 내용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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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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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관련 뉴스 기사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이란 코로나19의 여파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4차 재난지원금인데요. 이번에는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이라는 이름으로 3조 2천500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었는데, 코로나19 재확산이 날로 심각해지자 국회에서 2조 9천30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금액도 1인당 최소 150만 원, 최대 3천만 원까지 커졌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희망회복 자금 지원 금액을 역대 재난지원금 중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하겠다는 세웠는데요. 여기서 복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상한액이 1,500만 원까지 높아지면 3,000만 원까지 받는 소상공인이 나올 수 있는데 앞선 버팀목 플러스의 경우 2개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 1개 사업장 운영 때의 150%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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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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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의 경우 지난 4차 재난지원금이었던 '버팀목 플러스'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이 지난 소상공인 지원금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방역 조치 기간을 단기·장기로 나눈 것인데요. 그리고 기간에 따라 매출 규모를 8천만 원, 2억 원, 4억 원으로 보다 세분화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2020년 8월 16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 업주 113만 명을 대상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한 경영위기업종 또한 매출 감소가 '40% 이상'인 그룹(여행업, 공연업 등)과 '20% 이상 40% 미만' 그룹으로 나뉘는데, 2019년 이후 1개 반기라도 매출이 감소했다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 정리

 위처럼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든 경우와 혹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상반기 매출보다 줄어든 경우에는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은 지난 버팀목자금 플러스 최대 지원금액인 500만 원보다 400만 원이 더 상향된 지원금액이며 말 그대로 많은 소상공인이 희망을 회복할 수 있는 자금이 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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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액 및 지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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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이 쌓여있는 모습

 이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액은 방역조치 기간과 매출 등에 따라 24개 유형으로 나뉘며 100~900만 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인데요. 집합 금지 업종은 연매출 8,000억 원~4억 원 이상으로 구분하며 방역조치가 장기냐 단기냐에 따라 300~900만 원을 받게 되는데 잘 알아보셔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급시기는 다음 달 셋째 주부터 지급될 전망이며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일정계획은 다음 달인 8월 첫째 주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둘째 주에 1차 신속지급 데이터베이스(DB) 및 재난지원금 신청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후 셋째 주 부터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네요. 아래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장기·단기에 따른 지급액이니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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