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일정 (+ 2021년에는 어떨지 알아보자 ⚡)

 제 주변에는 일찌감치 공무원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방 사람들이라 그런지 본인이 가진 재능을 살려 취업을 한다기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매달 가져갈 수 있는 공무원에 도전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고 현재까지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시험에 합격하여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아직까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는데 평범한 사무직인 저는 그런 친구들이 매우 부럽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사무직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은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은 회사에 근속하고 있다는 뜻도 될 수 있을 것 같고 퇴사하면 연금도 수령할 수 없으니 공무원에 비해서는 장점이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반면에 공무원으로 근속할 경우에는 잘릴 걱정하지 않고 회사를 다닐 수 있으며 초반에는 조금 적은 금액이라도 호봉이 쌓이면 쌓일수록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의 최고 장점은 퇴직 후에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무원 시험 일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코비드 사태로 인해 시험일정이 조금 연기 되었던걸로 아실 텐데 올해는 어떤 식으로 일정이 잡혔는지 제일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거나 헷갈리는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공무원은 어떤 직업일까?

---

 사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조차 공무원이 어떤 직업인지 정확히 알고 계신 분들이 없습니다. 사실 뭐든지 정확히 알 필요까지는 없지만 어떤 일을 하게 될 것인지 알아두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맡아 보는 사람이며 여담으로 장교나 부사관은 임관이라고 하고 그 외의 모든 공무원들은 임용입니다.

 

 사전적의미로 보자면 모든 공무원의 채용은 임관이라고 할 수 있고 임용은 임관보다 더욱 넓은 의미의 행정용어로써 채용뿐만 아니라 휴, 복직 심지어 퇴, 면직까지도 포함됩니다. 또한 모든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들은 각각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의 규율을 받게 됩니다. 그 중에도 크게 급수를 나눠 1급부터 9급까지 나뉘어 구분하기도 합니다.

 

 

---

---

공무원 시험일정, 어떻게 될까?

---

 예전에 저는 더 늦기 전에 9급 공무원 시험을 한 번 응시하려고 중고 수험서를 한번 구입해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변에 공무원은 늦게 들어오는 분들도 많고 해서 계속 도전해보라고는 하지만 점점 자신이 없어져서 하지 않았고 예전에 비해 기억력도 많이 쇠퇴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셨고 지금도 열심히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시험일정을 알려드릴 텐데 제일 궁금해하실 9급 공무원 시험일정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꼼꼼히 안보고 실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꼼꼼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

---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

 

 

---

---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

 

 

---

---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일정

---

 

 

---

---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

 

 

---

---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기술직 일정

---

 2021년부터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모두 같은 날짜에 치러지게 되며, 1개 지자체에서만 접수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인터넷 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 공개한 임용시험 일정을 보게되면 9급 지방직은 6월 5일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고, 7급 지방직은 10월 16일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일정이겠네요.

 

 그래서 올한해 국가직 채용 예정인원은 총 5,322명입니다. 작년보다도 더 많은 인원을 뽑는다고 하는데 중심적으로 일반행정직을 더 많이 뽑는다고 하며 이제 약 두달정도의 시간이 남았다고 하니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셨던 시간과 노력들에 대한 보상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