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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여행 유튜버 추천 1순위, 빡세게 세계여행 빠니보틀 🥔 더보기 【 이 글은 온전히 팬심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빠니보틀'님이 시키지 않았습니다. 】 【 혹시라도 이 게시물을 보신다면 좋아요 한번 눌러주세요. 】 맑코에요. 저는 올해 1월부터 퇴사 결심을 했고, 2월에 퇴사하면 꼭 해외여행 가야지!라는 결심과 함께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했으며 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나오자 마자 수입이 없어지고 많은 후회를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그 질병'으로 인해 여행은 한 군데도 못 가게 되었고, 퇴사하고도 식지 않은 제 여행욕구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 여행을 다니던 분들의 영상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자취방에서 혼자 8시간을 봄) 그중 많은 분들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와 유럽의 멋짐은 저를 혹하게 만드는 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그.. 2020. 12. 29.
'갓포돈' 역삼역 맛집, 치즈롤까스가 맛있어서 다른데 못 가겠음 🍖 맑코에요. 저는 현재 역삼역에서 근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회사 근처가 역삼이다 보니까 근처에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하곤 합니다. 역삼역 근처는 직장인 분들이 많아서 저를 제외한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점심시간이면 많이들 나오십니다. 물론 회사 직원들이랑 같이 여기저기 많이 다니기는 하는데 돈까스를 너무 좋아하는 저녁시간에는 따로 나가서 먹을 정도예요. 그 때문에 제 야근 식대의 대부분은 전부 갓포돈이 찍혀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저한테 돈까스 개발한 공장에서 포상 주셔도 될 정도네요. 평일 11:00-23:00 Break Time 15:30-16:30 주말 쉼 (꼭 주의 하세염) 위치도 역삼역 5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ㅡ 역삼역 돈까스 맛집 '갓포돈' 먹어보면 왜 .. 2020. 12. 29.
[목동 포코아] 서울 브런치 카페, 사람이 없어서 한적했던 곳 🥙 맑코에요. 서울에 살면서 이곳저곳 많이 둘러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 가고 붙잡혀 있다가 지지난주에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마스크 잘하고 방역수칙 잘 지켰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매장에 사람은 많이 없었고 저희 커플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눈치 없이 온 느낌이 좀 들긴 했네요. 저희가 갔을 땐 오픈한 지 한 달도 안됐었고, 블로그에 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라서 이때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기회주의자가 맞는 것 같네요. ㅡ 그곳은 바로 '목동 포코아' 웬만하면 리뷰를 잘 안 쓰는 데 쓰게 만듦. 현재 '이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브런치카페가 핫한 이유는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일반 카페'라서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진짜.. 2020. 12. 28.
[서울 자취방] 서울 자취하기 좋은 동네를 찾는 법 ✨ 맑코에요. 저는 원래 시골동네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올라온 서울상경러에요. 그렇다보니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생활 했을 때의 그 감동과 감성은 아직까지도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답니다. 서울에 온지는 2년 반 정도 되었는데 뭣도 모르고 이상한 집을 계약 했다가 지금은 그래도 좋은 집에 계약해서 살고 있어요 (뿌듯) 그래서 오늘은 서울에서 집을 고를 때 제일 중요했던 저만의 기준을 A-Z까지 설명 드리고, 자취하기 좋은 동네까지도 추천 해드릴게요! (이 기준은 자취 경력 10년차 선배의 말을 참고 했어요) A. 기본적으로 중국인이 없어야 합니다. 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자취방 주변에 중국인, 혹은 조선족이 많이 거주 하지 않는지 보셔야 돼요. (부동산 중개인 분들이 여러분들..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