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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저질체력 밤샘'을 원해..?ㅎ 저칼로리 에너지 음료 꿀조합 추천 🍯 맑코에요. 대학생 시절 집에서 과제를 하거나 시험기간 밤새 공부를 해야 할 때 아무리 커피를 마시고 마셔도 나아지지 않는 체력 탓에 밤은 절대로 새지 못했습니다. (늙어서 그런 건 아님) 이 증상은 대학생에서 직장인이 되어 야근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고, 또한 저 맑코는 헬스도 좋아하여 잠깐의 각성효과가 있는 음료를 연구하고 연구한 결과 한 가지 꿀 조합을 찾아냈다. 긴말 필요 없이 한번 알아봅시다. Intro.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 14kcal 2,000원 (편의점 기준)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하면 대표적으로 이 시리즈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녹색 컬러의 디폴트 에너지 음료를 생각하실 듯한데 사람 바이 사람이라 생각하겠지만 오랜 기간 에너지 음료를 먹어온 사람으로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가 훠.. 2020. 12. 25.
오뚜기 컵밥, 자취생에게 가-장 무난한 오뚜기 '제육 덮밥' 리뷰 🥩 맑코에요. 저는 오랜 자취 경력 덕분에 자취생을 넘어 자취인 (자취하는 직장인)이 되었답니다. 사실 회사 다니면서는 점심 걱정이 없었는데 요새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가 많아지며 집에서 밥을 해 먹어야 하는 경우도 많아졌고 점심값을 매번 지불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서울 점심 메뉴 평균 10,000 양심 있냐)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회사에서 점심값을 아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바로 '라면'이었습니다. 매번 점심 시간 전에 잠깐 나가서 컵라면을 사왔는 데, 직원분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 꾸역꾸역 라면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착하지만 양과 영양이 전혀 없어 뭐.. 한 달 먹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다음 해결책으로 찾았던 음식이 바로 (갓)오뚜기 컵밥 (광고없음 내돈내산).. 2020. 12. 24.
뱅크샐러드, '가계부 어플' 추천 - 욜로 였던 나도 돈 모으게 했던 어플 🥗 맑코에요. 이십 대 후반이고 자취를 오래 해왔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돈을 모으는 것에는 아주 재능이 없었던 사람이에요. 일주일에 5번 치킨을 먹었고 자재력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미래에 대한 걱정도 희망도 없었던 때라서 내가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첫 직장생활은 어차피 돈 못 모은다고 막 쓴 것도 있었지만 너무 많이 썼습니다. (인간적으로) 제가 기억하기론 한 달에 백칠십만원 정도 월급을 받고 생활했는데 한달에 백오십만 원을 사용한 거니 이때를 회상해보면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가계부 어플을 알아보다가 (이렇게 살면 죽을 것 같다) 사용했던 몇 가지의 어플이 있었는데 얼마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용했던 어플.. 202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