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질병의 등장으로 인해 어딜 가더라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게 되고 점점 자동차의 편리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비대면을 더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더욱더 개인 차량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기렌트카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대면 시대, 장기렌트카를 타는 이유?
앞서 말씀드렸지만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며 전국민적으로 개인차량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자동차라는 것은 한 번에 지불하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이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장기렌트카를 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렌트카의 경우 초기 비용이 적기 때문에 취등록세를 렌트가 업체가 부담하고 찻값 외 비용에서 자유롭고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상품 이용 시 초기 구매 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신차장기렌트카 이용료를 비용처리할 수 있으며 일부 차종의 경우에 부가세까지 환급받을 수 있지요. 여기서 전체 비용까지 아낄 수 있기 때문에 흔히들 생각하는 자동차 리스보다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탈 수 있어 합리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장기렌트카의 장점은?
앞서 말씀드렸듯 장기렌트카는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만 그 외에 에도 '유지비 부담'이 적기 때문에 매달 목돈 나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덜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할부대금, 차량 정비, 각종 세금 등등의 부대비용을 물론이거니와 시기에 따라 발행하는 세금과 정비 역시 복잡하고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의 월 렌탈료에는 '차량대금+부대비용+세금+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 매월 렌탈료 납부만으로 모든 금액 해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수와 반납'은 만기 시에 결정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신차 마련의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초기 비용 없이 신차를 대여해 운용하시다 만기 시 반납과 인수 여부를 결정할 수 있고 장기렌트는 차량의 감가를 전혀 보지 않기에 인수와 반납이 보다 자유롭습니다. 차량을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만료 시점에 잔여 비용을 지불하고 인수하셔도 좋습니다. 계약 만기 시점에서 새로 나온 차량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깔끔하게 반납 후 새로 계약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장기렌트카의 단점은?
앞서 장기렌트차의 장점에 대해 나열했고 이제부터는 장기렌트카의 단점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카의 최대 단점은 '계약 도중 해지 시 위약금 부담'이 크다는 것입니다. 보험상품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보험 또한 중도 해지하게 되면 손해를 많이 보듯 임대차량 또한 해지 위약금이 상당합니다.
임대차량 회사는 차량 제조사로부터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해 차량 등록비용을 지불하고 고객에게 계약 기간만큼 임대를 해주는 방식인데 만약 고객이 차량을 중도 해지하고 반납하게 된다면 임대를 해준 회사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겠죠? 그만큼 감가가 된다는 뜻인데 회사로써 차량 감가에 대한 손실비용을 청구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계약 만기전 차량을 반납하게 되면 중도해지 수수료가 발생하고 차량을 인수하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장기렌트카가 저렴한 건 사실이지만 전체 비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직까지 할부 구매보다 비싼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 구매자는 임대차량 견적을 받게 되면 총임대료의 합을 자동차 가격과 비교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지요. 차량은 현금을 주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이득이지만 그 목돈으로 다른 기회비용을 놓칠 수 있는 단점도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실 여유만 있다면 현금 구매가 가장 속편 할 텐데 할부와 임대차량의 가격차이가 예전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게 맞겠네요. 할부나 임대차량의 가격적인 차이는 예전에 비해 큰 차이는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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