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여성 사망 용의자 '신상' 어떻게? 인스타·에타·사망이유 총정리 (+ CCTV, 피의자)

 

 인하대 캠퍼스에서 20대 여성이 사망하며 경찰은 숨진 20대 여성 A 씨 사건과 관련하여 그의 지인인 20대 남성 B 씨를 유력 용의자로 체포하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인하대 여성 사망 용의자 신상, 인스타·에타·사망이유 및 CCTV'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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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여성 사망 용의자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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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여성 사망 용의자 신상

 지난 14일 새벽 '인하대 캠퍼스' 내부 한 건물에서 같이 술을 먹던 동급생 A 씨를 성폭행한 뒤, 3층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성폭행을 당했던 여대생 A 씨가 ①성폭행을 피하려다가 3층에서 스스로 떨어진 것인지 ②B 씨가 밀어서 떨어졌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후 여학생 A 씨는 이날 오전 3시 49분에 인하대 캠퍼스 안에서 쓰러져 있다가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고, 당시 옷이 벗겨져 있던 그녀는 머리뿐만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하네요.

 

 

인하대 여성 사망 용의자 신상

인하대 여성 사망 신상

 이번 사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은 용의자 B 씨인데, 용의자는 20대 남성이고 인하대 재학생이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사망하기 전까지 학교 건물에서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했지만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피해자 A 씨는 인하대 1학년 학생으로 계절학기 강의를 수강 중이며, 계절학기를 수강 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A 씨가 숨지기 직전 함께 술을 마셨던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망을 좁혀서 이날 오후 2시 무렵 B 씨를 임의 동행하여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하대 용의자 인스타 →

 

 

인하대 여성 사망 사건의 전말

인하대 여성 사망사건

 이번 사건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①14일 새벽 1시 인하대 캠퍼스 건물로 만취한 여성 A 씨와 함께 들어왔고 ②건물 3층에서 강간을 시도하려던 용의자 B 씨가 실수로 ③여성 A 씨를 건물 3층에서 추락하여 숨지게 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수사망이 좁혀오자 용의자 B 씨는 혐의를 일부 인정하여 범행을 자백하였습니다. 이렇듯 현재 범행 당시 건물에는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피해자 A 씨는 오전 3시 39분경 지나가는 행인에 의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고 합니다.

 

 

피해자 A 씨의 속옷이 발견된 위치의 의문점

 

 

인하대 여성 사망 속옷

 이번 사건의 의문점으로는 A 씨가 쓰러져 있던 지점으로부터 10m 거리에는 A 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이 발견되었는데,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상당히 많은 의문점을 품기도 하였습니다. 대체 왜 속옷이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10m 거리에 서서 발견이 되었는지 의문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은 해당 건물의 출입을 통제하고, 건물 내부의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A 씨의 동선과 함께 동행자가 있었는지 체크하고 있는 것이고 피해자 A 씨가 건물에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과수에서는 A씨의 부검을 진행 중이라 합니다.

 

 

우연한 사고? 극단적 선택?

 수많은 언론에서는 피해자 A씨가 ①용의자 B 씨의 성폭행을 피하려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는지, ②용의자 B 씨가 의도적으로 피해자 A씨를 밀쳐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고 하네요.

 서두에 언급했듯 범행 당시 학교에는 다른 일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해당 사건을 수사하려면 무조건 CCTV 영상을 돌려봐야 사건의 정황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망한 피해자 여성 A 씨와 용의자 B 씨는 동급생이며 계절학기 수강 중이었다고 하네요.

 

 이미 경찰은 피해자 여성 A 씨의 정확한 수사를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B 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강간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날 피해자 여성 A 씨는 옷이 벗겨졌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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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여성 사망 당시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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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사망 CCTV

 이번 사건은 인하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1학년에 재학 중이던 여학생 A 씨가 나체로 발견되어,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사건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 여성 A 씨를 발견했을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15일 오전 치료 도중에 안타깝게 사망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두고 경찰은 학교 건물 안에서 성폭행을 당한 A 씨가 3층에서 지상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A 씨의 동선을 파악한 뒤 B 씨를 사실상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고, 사망하기 전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하대 여성 사망 CCTV

 

 

 경찰이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피해자 A 씨가 발견된 인근 CCTV 영상과 대학교 건물 외벽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사실상 요 근래 몇 번이고 반복되는 강력 사건은 막을 수 없을 만큼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숨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이 일어납니다.

 해당 사건은 인하대 2호관 공대 건물에서 일어났고, 사망한 곳은 2호관 서쪽 출입구에 해당하는 곳으로 인하대 개교 60주년 기념관과 사이에 해당하는 장소입니다. 더욱 자세히 말하자면 인하대 용현동 캠퍼스 2호관과 60주년 기념관 사이에 20대 여성이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것입니다.

 

 

인하대 사건 당시 CCTV 보러 가기 →

 

 

인하대 사망 에타 상황

인하대 사망 에타

 사실상 이번 사건을 두고 '인하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는 이상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저런 글 쓰는 사람은 소시오패스인가.. 모두 가해자의 행동을 욕하지 않는다"라며 비판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에타 어그로 글 하나 가져와서 에타 상황 이래 버리면, 당장 에타 인기글에 명복 비는 글이랑 신상 파 해치면 안 된다는 글이 많다"라고 언급하기도 하며 이번 사건의 실을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여러모로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네티즌들의 반응도 안타깝습니다.

 

 

인하대 사망 기사 댓글 상태

인하대 사망 기사 상태

 해당 사건을 통해 언론사들은 엄청나게 기사 제목을 자극적으로 작성하며, 소위 말하는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기사 댓글 일부 내용으로는 "당장 20대 대학생 남자가 범인인 기사 댓글만 봐도 20대 남자 욕이 90프로인데 어디가 할 말이 없어서 안타깝냐"라는 댓글이 여럿 달렸습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와 피의자는 같은 과는 아니지만, 20살로 동급생이라고 합니다. 해당 사건의 피의자 B 씨는 A 씨가 사망한 이후 스스로 연락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이후 혐의가 확인되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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