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사하게 만든 인하대학교 남학생 A 씨에 대한 신상정보가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고, 해당 인스타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하대 사망 가해자 인스타, 신상·나이·과거 및 CCTV'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하대 사망 가해자 인스타 어떻게?
인하대 학생 남학생 A 씨는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당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신상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날 오전 1시쯤 캠퍼스 내 5층짜리 건물 3층에서 동급생 여학생 B 씨를 성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여학생 B 씨는 머리뿐만 아니라 귀와 입에서도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요. 이후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경찰들은 다양한 관계성을 열어놓고 수사를 하고 있다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기까지는 아직까지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 듯합니다.
인하대 사망 가해자 인스타
인하대 가해자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은 위와 같으며,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나이, SNS, 프로필, 주거지 주소 등과 같은 정보들이 게시글에 버젓이 게재되어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해도 괜찮다는 의견과 함께 도가 조금 지나쳤다는 의견이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을 통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가해자 남학생 A 씨는 상당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하면서 자신이 이번 사건의 가해자임을 인정한 셈이 됩니다.
인하대 사망 신상 정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사건의 가해자 남학생 A 씨에 대한 신상을 찾아냈고, 현재 인스타 및 얼굴 등이 알려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가해자 남학생 A 씨의 경우 '초범+자수+술'이 이번 사건에서 형량을 낮추는데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해당 정보가 남학생 A 씨의 신상이 아닌 경우에는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일부 언론들은 경고 했습니다. 현재 신상이 공개되자 A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으며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습니다.
가해자 남학생 나이
인하대학교 1학년 여학생이 살해당했고, 가해자 남학생도 동급생이라는 보도가 많으니 '20살'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사망한 여대생의 나이가 꽃다운 스무 살, 계절학기를 듣는 학생이었는데 방학시즌에 학교에서 이러한 사건을 당할 줄은 본인도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겁니다.
2022년 기준 스무 살의 나이라면 2003년생이며 만 나이로는 18살에 해당합니다. 가해자 남학생과 피해 여학생은 같은 인하대 학생으로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계절학기 수업(비대면) 수업 이후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며 나머지 증거들은 수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가해자 남학생 과거
현재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인하대 알몸 사망사건'의 가해자 남학생 A 씨의 인스타가 특정되고 신상정보가 거의 다 공개되었는데요. 가해자로 의심되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는 동명이인 작가가 책을 쓰지 못한다며 1차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진짜 화나서 알려줄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고 구글링을 통해 그에 관련한 정보를 모든 네티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 남들에게 모범을 보여 상까지 수상 했다고 하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화번호에 이름을 적고 인증번호를 보내어 그 정보가 맞는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으며 핸드폰 또한 포렌식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살펴보고 있을 텐데 인증번호가 수만 개에 달한다면 이 또한 식겁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역으로 생각해서 해당 남학생이 아니라면 또 다른 2차 피해자를 낳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인하대 사망 사건의 전말
사건의 전말은 지난 15일 새벽 3시 49분 '인하대학교 용현 캠퍼스' 2호관 60주년 기념관 사잇길에서 1학년 재학 중인 여학생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나체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당일 아침 7시에 사망한 사건이라 보시면 됩니다.
여학생이 사망 직전 피해자와 함께 있었던 같은 학교 다른 학과 1학년 재학중인 A 씨가 경찰에 스스로 연락을 해오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이후 강간 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한 것입니다. 둘은 얼굴만 아는 사이였고 술을 마신 뒤 범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학생 사망, 자살 vs타살인가
해당 사건에 대해 '타살 vs 자살'에 대한 미스터리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과수가 160cm 여성이 실랑이 과정에서 추락할 가능성이 있는지 상황을 실험해 보았고, 여학생이 추락한 건물 3층 복도의 바닥에서 창문틀까지 높이는 1m가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남학생 A 씨는 살인의 고의성이 없을때 적용되는 '치사' 혐의가 적용된 상태인데, 남학생 A씨 또한 "고의로 밀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을 한 상태입니다. 만약 경찰이 수사를 통해 A 씨가 고의로 B 씨를 떠민 정황이 확인되는 경우 살인으로 죄명을 바꾼다고 합니다.
인하대 사망 당시 CCTV
이번 사건 당일 CCTV에는 해당 학생이 '주변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함께 들어간 인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말해 가해자 남성 A 씨가 피해자 여성 B 씨를 부축하여 학교 건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겼고 A 씨는 혐의를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서두에 언급했듯 가해자 남학생 A 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B 씨의 옷이 사건 현장과 다소 떨어진 장소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보아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B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을 국과수에 감정의뢰하였습니다.
인하대 입장문 정리
이번 사건을 두고 인하대 총학 비대위는 홈페이지에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비대위는 "어제 15일,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고 겨우 20살, 아직 꽃 피우지 못한 우리의 후배이자 동기였다"라며 입장문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같은 입장문이 발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는데, 입장문에 정확한 상황 설명이나 대응 방법 등에 관련한 내용 대신에 추상적인 문장만 가득 담겼다는 지적입니다. 입장문에 같은 학교 학생인 가해자에 대한 언급이나 비판이 전혀 없었습니다.
인하대 사망 공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자의 비극적 죽음 앞에 우리 모두 공범이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도대체 대한민국에 여성이 안전한 공간이 있기는 한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라며 말을 이었습니다.
또한 "학문과 지성이 넘쳐야 하는 대학교 안에서 발생한 상상조차 하기 힘든 비극이다"라며 "공범은 또 있는데 언론이며 누가 더 자극적으로 보도하는가 경쟁하듯 선정적인 단어들을 남발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가 오롯이 피해자가 아닌 여대생으로 호명되어야 할 이유가 모르겠다고 썼습니다.
현재 경찰은 캠퍼스 내의 CCTV를 통해 B 씨의 동선을 파악한 뒤 A 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고, A씨는 현장에 휴대폰을 남겨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탐문수사 중이던 경찰은 A씨 자택으로 찾아갔고, 그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벌이다가 혐의점을 발견한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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