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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인이다/알아두면 좋은 정보

애플 주식 사는법 (+ 미국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 ✨)

by 뉴스속닥 2021. 2. 27.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여러 번 언급한 적이 있긴 하지만 작년 여름 처음으로 경제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 당시 경제에 관해 엄청나게 무지했고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같은 것들은 굉장히 위험한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주식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졌고 이제는 너도 나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배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생까지도 부모님을 졸라 주식 계좌를 개설해 유망한 종목을 구매하고 매수하는 형태까지 나타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사태는 작년 코비드 사태로 인하여 휘청이던 경제 불황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하며,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만약 이런 질병이 또 나올 것을 대비해 사람들은 계속해서 주식이나 재테크에 눈을 돌리고 있는 듯합니다. 과거에 경제에 무지했던 저를 반성하고 경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새로운 분야인 주식에 관련한 공부들도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 알게 된 분야라서 그런지 생소하기도 했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분야인 듯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 주식 사는 법'과 미국 주식을 꼭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극히 주식을 공부하고 있는 주린이 입장에서 쓴 내용이니 뒷부분에 나오는 내용은 '그럴 수 있겠구나'하며 이해하시면 받아들이시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읽어보시다가 헷갈린다거나 궁금한 점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주식 사는 법?


 애플 주식을 사기 전에 여러분들은 과연 왜 애플 주식을 사려고 하나요? 그 이유는 특정 종목에 투자가 몰리고 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애플인데 전통적으로 계속 강세인 종목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저 또한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 샀던 종목이 애플이었는데 지인에게 나 스탁을 소개받아서 애플 주식 사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한국 시장이나 미국 시장에서 애플 주식을 사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먼저 계좌를 만들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고 그중에서 여러 증권사가 있는데 각각 수수료가 조금씩 다르고 혜택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 스탁에서 꼼꼼하게 비교한 후 한 곳을 선택했고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 가입하고 계좌를 만들면 된답니다. 그리고 투자할 항목을 정한 뒤에 투자할 항목인 애플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세계적인 기업이지만 주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 종목입니다. 또한 미국 주식이라 그런지 안정적으로 리스크도 적어 장기 투자하기에 꽤 좋은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초보자가 투자하기 딱 좋은 곳으로 애플을 추천하고 계속해서 배당금이 나오는 점도 큰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보통은 IT기업이 배당금을 주는 경우가 많진 않은데 애플의 경우는 워낙 큰 규모의 시총을 구가하는 기업이라 일정 금액의 배당금을 준다고 하네요.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애플 주식 사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식계좌를 개설해줍니다.


 예전에 해외주식을 한번 거래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계좌를 개설해야 했지만, 지금은 주식 계좌를 개설하기만 하면 해당 계좌로도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이미 국내 주식계좌를 지니고 있으시다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증권사에서 해외주식거래 프로모션도 많이 하고 있으니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주식계좌가 없다면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되고, 비대면 계좌 개설이라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해 쉽게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해외주식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키움증권은 현재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애플 주식 시세를 확인해줍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앱은 15분 정도 지연이 되긴 하는데 이렇게 주가를 보여줍니다. 다른 주식앱을 사용하게 되면 실시간 주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환전을 하고 달러로 거래하는 방법'이 있고, 두 번째는 '원화로 주문하면 자동환전 및 주문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 방법에도 장단점이 있는데, 예전엔 업무시간이어야만 환전이 가능했지만 요즘엔 야간 환전이 가능한 증권사도 존재해 원화도 주문하기만 하면 따로 환전을 할 필요가 없고 미국 개장 시간에 바로 주문하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거래할지 정하셨다면 준비하고 미국 개장시간에 앱에 접속하면 됩니다.

 

 



세 번째, 주식을 주문한 뒤 체결을 기다려 줍니다.


 많은 주린이 분들도 아시는 사실이지만 애플이 제품이 모두 잘 팔리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애플 주식은 워런 버핏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당도 꾸준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도 진행중에 있고 호재들이 많으며 특히 미국의 젊은 층의 경우에는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다고 하니 향후 애플 주식의 전망과 2016년부터 매월 100만 원씩 투자했다고 가정한다면 수익률이 얼마나 될지 계산한다면 꽤 수익금이 높습니다.

 

 시세를 확인하고 매수 주문을 한 다음에 체결을 기다리자 해외주식 주문은 별도 앱을 설치해야 하고 증권사도 있고 국내 주식거래 앱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증권사도 존재합니다. 국내주식거래 앱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메뉴에 '해외주식' 메뉴가 존재하고 해외주식 또한 예약주문이 가능한데 이 밖에 여러 주문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하고서 다음날 체결내역을 확인하면 거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비드 사태 이후로 미국 IT기업들의 주가가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의 주가 흐름도 장난 없습니다. 알려드린 것처럼 처음에 해외주식을 산다는 것이 매우 어색할 수 있지만 금방 익숙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전을 빼놓고는 국내 주식과 전혀 다를 게 없죠?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는 제목에 적어드린 것처럼 미국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리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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