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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부작용 정리, 2차 접종 부작용 多? (+ 사망사례)

by 뉴스속닥 2021. 10. 17.

 최근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30대 가장이 하루 만에 숨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청원이 올라왔고, 이에 따라 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을 앞둔 분들의 불안감이 날이 갈수록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모더나 백신 부작용 및 사망사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
부작용에는 어떤 게 있나요?


백신을-들고있는-남성
백신을 들고있는 남성

 지난 15일 전북 군산의 한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는 덤프트럭 25t 기사로 일하는 신랑이 접종 다음 날 출근했는데 몇 시간 뒤 "신랑이 위급하여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고 병원까지 이송은 약 40분이 걸렸는데 심폐소생술을 하여도 미동이 없었다고 전해 들었고 이후 사망한 사례였습니다.

 

 이와 같이 모더나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들에 비하여 '부작용 사례'나 '사망사례'가 많이 접수된 백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것은 '접종부위 통증'이 있는데 접종 후 팔이 뻐근하며 추를 매단 것처럼 무겁거나 열이 나는 증상 등이 있는데 또한 즉각적인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두드러기, 붓기, 호흡곤란 등이 있겠습니다.

 

 

모더나-백신-부작용-기사
모더나 백신 부작용 기사

 정리하자면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주사를 맞은 팔에는 통증과 조홍, 부어오름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몸 전체 만약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부작용들은 대체로 백신 접종 이후 1~2일 이내에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신체가 면역력을 구축하고 있다는 증거라 합니다.

 

 



모더나 2차 접종,
부작용 사례가 더 많은 이유?


 

 

마스크를-착용한-여성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

 모더나 2차 접종 이후 부작용 및 사망사례가 1차 접종에 비해 많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최근 50대 여성이 모더나 2차 접종 이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접종 일주일 째인 지난 10일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였던 50대 여성은 집 근처 내과로 향했지만 진료를 보던 이후 갑작스러운 쇼크로 의식을 잃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외에도 모더나 2차 접종을 마친 뒤 탈모 이상반응을 신고한 사례가 20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이후 탈모와 관련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글이 게재된 바가 있는데요. 세종에 거주한다는 50대 남성은 지난 30일 모더나 2차 접종 이후 심각한 탈모 증세를 겪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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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 의학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탈모의 인과 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질병청은 탈모 이상반응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지난 8일 '모더나 탈모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고 8/4일 2차 접종 이후 오른쪽 뒷머리에 500원짜리 동전 2개 크기의 원형 탈모가 생겼다며 주장하였죠.

 

 



모더나 백신 접종,
사망사례는 어떤 게 있나?


모더나를-접종하는-남성
모더나를 접종하는 남성

 모더나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가 연일 이어지며, 최근 화성시에서는 20대 여대생이 모더나 백신접종 이후 6일 만에 사망하였습니다. 15일 여대생의 가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한 내과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이후 가슴통증, 두근거림, 팔다리 저림, 생리 이상 증상을 보였고 본래 정신적인 기저질환이 있었던 분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 분들은 다음 날 오전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지만 입원 이틀째 날인 13일 오후 10시 40분에 심정지까지 발생하였는데요.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하여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여대생은 6시간여 만인 14일 오전 5시에 사망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청와대 청원글을 올렸고 열흘만에 1만여 명이 동의하는 등 엄청난 화재를 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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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에도 매주 등산을 다닐 만큼 건강하던 '40대 가장'이 모더나 1차 접종 이후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청원도 올라왔습니다. 사망자의 아들이라 밝힌 청원인 A 씨는 "아버지는 지난 9월 23일 아침 9시에 모더나 1차 백신 접종을 하였지만, 접종 3일 차에서 4일 차로 넘어가는 27일 새벽에 사망하였습니다"라고 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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