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정자 블로그, 과거에 쓴 남혐 페미 논란 총정리 (+ 친아빠에게, 유튜브)

 

 많은 인기를 끌던 '나는 솔로' 출연자의 방송 태도를 시작으로 남혐에 대한 의혹, 험담 등 수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데 이유는 그녀가 과거에 썼던 블로그 글이 재조명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는 솔로 정자 블로그, 과거 남혐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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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자,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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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정자 논란

 화제의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은 미혼의 싱글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고군분투하는 데이팅 프로그램인데, 지난 1기와 2기에서 연이어 결혼을 하는 커플들이 탄생하며 4기까지 꾸준한 화제성을 띄는 프로그램입니다. 인기에 힘입어 4기에 이어 29일부터는 5기 출연자들을 보이며 시즌제로 자리 잡는 분위기 속에 '정자'라는 여성 출연자가 논란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나는 솔로에 남성 출연자 '영철'은 자신의 구애를 받아주지 않는 여성 출연자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시청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여성 출연자 '정자'는 방송 이후 개인 SNS를 통하여 "상담과 약물치료를 받을 만큼의 버티기 힘든 경험이었다"라고 밝혀 파장이 더욱 커졌고 "논란이 된 남성 출연자의 분량을 점차 덜어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정자 인스타그램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나는 솔로 4기의 경우 3주째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고, 굿 데이트 코퍼레이션이 집계하고 있는 12월 둘째 주 화제성 지수에서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0' 2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성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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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자,
블로그에 작성한 남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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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정자 남혐

 프로그램의 인기와 동시에 계속되는 논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상황 속에서 여성 출연자 '정자'가 작성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작성한 글은 과거에 작성한 글로 '재기', '한남견', '웅앵웅', '허버 허버' 등의 남성을 비하하는 표현이 담겨 논란이 된 가운데서 정자의 글을 놓고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계속해서 펼쳐졌습니다.

 

 사실상 이미지를 좋게 봤던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깬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유튜브를 운영 중인 그녀는 유튜브 영상에서도 '남혐'을 표현한 것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지난 9월 올린 영상에서는 '검정고무신'의 주인공인 기영이가 울면서 바나나를 먹는 장면을 놓고 '허버 허버(남성이 음식을 먹을 때 비하하는 용어)'를 표현할 때 자주 쓰는 이미지를 사용하였죠.

 

 

정자 남혐 기영이

 

 이와 동시에 유튜브 영상에서의 행동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녀는 영상을 찍기 위해 직장 후배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는데 문제는 이때가 점심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자신을 찍어달라며 카메라를 들게 했고 나는 솔로 남성 출연자 '영철'에게 상처를 받아 정신과 진료를 받는다 했는데 유튜브를 하는 등의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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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블로그 글,
친아빠에게도 남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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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정자 친아빠

 남혐 논란에 이어 정자는 딸에게 줄 물건을 사 온 아버지에 대해서도 "66년생 김 씨, 많이 컸다. 딸내미 취향을 생각해 장 봐왔다고 혼자 이미 저세상 텐션으로 자아도취한 모습. 기특하다"라고 표현하였는데요. 이에 그녀는 "센스 없는 분들 56년 정도를 살면 센스가 생깁니다"라는 말도 덧붙여 논란을 이어갔는데요.

 

 사실 나는 솔로에서 보여줬던 정자의 모습과는 다르기 때문에 "깬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아무리 가족이라 하더라도 연세 드신 아버지에게 그리 적절하지 않은 표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방송에서 영철은 정자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을 빚었는데, 출연자들이 만난 지 이틀째에는 "언제까지 이렇게 재실 거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나는솔로 정자 논란 댓글

 

 

 

 이에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은 이미 3개월 전에 끝이 났다"며 "누구의 조언보다도 나는 솔직히 사랑을 찾아 방송을 찍었다"라고 말했고, 정자를 겨낭하여 "정자가 재는 것이 보였고, 내가 아닌 다른 남성 출연자를 비롯하여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 자체를 재는 것이 보였다"며 "그래서 눈동자를 쏘아보듯 언제까지 재실 건가"라고 말한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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