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결혼 스포', 웨딩사진·결혼커플 힌트 무엇일까? (+ 추측 근거, 인스타)

 

 결혼을 위하여 남녀가 소개팅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6기'도 이제 다음 주면 마지막화이며, 결말을 앞두고 제작진의 실수로 이목이 집중된 상황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는 솔로 6기 결혼스포, 웨딩사진·결혼커플 힌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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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최종 커플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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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6기 결혼스포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남녀가 모여,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데이트 프로그램 '나는 솔로 6기'는 역대급 비주얼과 능력으로 시청률이 높은 편에 속했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직업이 7급 공무원, 미군 대위, 사업가, 변호사 등으로 출연진만 봐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저번 회차에서 두 번째 데이트 선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는데, 황야에 홀로 서 있는 솔로녀에게 '풀 액셀 직진'으로 달려가는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영철은 영숙에게, 영호는 영자에게, 영식은 정숙에게, 영수, 광수는 옥순에게 대시했지만 순자와 현숙은 0표를 받아 쓸쓸함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나는솔로 6기 커플

 

• ① 정숙 - 정식(커플) ♡
• ② 영호 - 영자(커플) ♡
• ③ 영철 - 영숙(커플) ♡

 

 지난밤 엄청나게 오열했던 영자의 모습을 본 옥순은 영호와의 데이트가 불편한 듯했고, 영자에게 지난밤 용서해달라며 편지를 쓴 영호도 가시방석으로 보였습니다. 커플 결정 후 영호에게 다가가서 '스킨십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영자는 지난밤을 생각하면 정말 영호의 머리에 스킨십 금지로 각인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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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결혼 커플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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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6기 결혼

 나는 솔로 6기는 30일 방송을 앞두고서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결혼 커플'이 누구인지에 관련해 웨딩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이를 보고 데프콘과 다른 패널들은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고 이이경은 말까지 더듬었는데 관련해 제작진이 실수로 던져버린 단서들은 시청자로 하여금 추측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렇듯 이번 기수에서 결혼커플은 '영식-정숙' 커플인 것이 90% 확정인 것 같은데요. 데프콘이 자꾸만 다른 사람을 언급하는 것만 본다면 너무 티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현재까지 나온 정황 증거들과 단서들로 하여금 추측해 본다면 다음과 같은 단서들이 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 영식과 정숙의 기본적인 케미

나는솔로 6기 결혼 증거

 영식과 정숙은 차 안에서 생활비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고, 진지한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영식은 정숙이 웃는 게 바보 같아서 좋다고 하고 정숙은 영식이 주인을 기다리는 것 같다고 하니 '우리 강아지 많이 기다렸지?라고 답하고 다들 못하게 하는 춤도 받아주는 듯한 모습을 보면 기본적인 티키타카가 된다는 뜻입니다.

 

2. 결혼사진 속 손 모양

나는솔로 6기 결혼 반지

 제작진이 공개한 결혼사진에서 신부의 손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정숙의 손과 닮아 있는 점을 보시면 신부가 정숙임을 알 수 있는데요. 사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부터 네티즌들은 결혼 커플이 영식과 정숙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3. 인스타 결혼 축하인사에 좋아요

나는솔로 6기 정숙 인스타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에 여러 댓글 중 '결혼을 축하한다'라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하면서 네티즌들의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식은 여러 차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재미있었다. 시답잖은 이야기를 해도 코드가 맞으면 웃지 않나"라고 말해 화제를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사실상 서로의 연봉까지 공개하는 등의 대화는 거의 결혼을 하자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더욱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식은 "월급을 이 정도 받는 남자는 어떠냐"라고 자신의 연봉을 솔직하게 밝혔고 정숙은 내일부터 당장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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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에 시달리는 옥순,
출연자들에 대한 예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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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6기 옥순 악플

 나는 솔로 6기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10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주부터는 내 인스타에 찾아와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밉다 하더라도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 달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했고 이어서 "인신공격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옥순에게 "방송에 관한 코멘트 O. ex. 왜 그려나, 방해하지 마라, 불여우다, 재수 없다 등의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 달라"라고 덧붙이며 본인이 받은 악플들을 나열하기도 했는데, 옥순은 인스타그램 메인에도 "방송에 대한 코멘트는 뭐든 좋지만 인신공격을 하지 말아달라"고 언급했습니다.

 

 

■ 나는 솔로 출연자 '영철' 근황

 

 영철은 방송 이후에도 따로 친분이 없는 연예인들의 SNS에 반말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장동민 SNS에 "난 니 팬인데 너도 나 좀 좋아해 주라. 귀염둥이 동민 친구 같은 동갑이야 말 놓을게"라고 언급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빌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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