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 가치주 3선 (feat. 가치주의 귀환)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안고 있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많이 퇴색되어 전국민적으로 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브이나 유튜브만 켜봐도 주식과 가상화폐에 대한 얘기뿐이기도 하고 그중 주식은 예전부터 재테크의 한 종류로써 각광받고 있었지요. 그래서 오늘은 '2021년 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 가치주 3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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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가치주는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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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그 이름, 저평가 가치주는 무엇일까.

 최근 금리가 엄청나게 낮아지며 재테크로 주식 및 가상화폐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아주 당연한 현상이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듯합니다. 주식에서 보통 개인이 가장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가치가 낮게 평가된 우량 주식들을 보유해 나중에 가치가 인정받아 주가가 올라갔을 때 높은 가격으로 매도해 시세 차익을 보는 것을 의미하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저평가 가치주라는 것은 현재 내고 있는 실적에 비해 가치가 낮게 평가되어 주가가 낮은 기업을 의미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추후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게 된다면 반드시 주가가 올라갈 것이기에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뜻이겠네요. 기업의 가치는 보통 자산가치, 성장가치, 수익가치로 구분되며 이 중 주가는 회사의 가치를 반영하기에 그중 주가가 힘을 낼 수 있는 지표인 수익가치에 비중을 두고 찾아야 합니다. 우량주식을 찾는 방법은 아래의 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1분 만에 저평가 우량주 공부하기 ⚡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이지만 애플, 페이스북, 테슬라 등의 기업도 과거에는 우량주식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위의 글에서 세계적인 산업 트렌드를 잘 파악해 우량주식을 발굴한다면 분명히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망이 좋은 산업들을 추려 투자하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개인이라면 우량주식을 발굴한다는 것 자체가 힘든 것도 사실이지요. 결론적으로 저평가 우량주나 저평가 가치주는 똑같은 의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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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저평가 가치주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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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가치주 5선, 개인이 분석하고 작성한 글이기에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위 글에서 보셨듯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할 지표 두 가지는 PBR과 PER입니다. 그만큼 종목을 평가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지표이며 특히 PBR은 최근 주가 흐름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 '가치주'를 평가할 때 정말 유용한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PBR은 기업이 망했을 때 1주당 얼마의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지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PBR이 0.5라고 가정했을 때 그 역수인 2배를 돌려받는 것으로 주식을 만원에 매도했다면 기업이 망했을 때 이만 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현재 주가가 기업의 자산인 '가치'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아래에서는 현재 저평가되고 있는 가치주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유통업계의 공룡 '이마트'

첫 번째 소개해드릴 저평가 가치주 '이마트' 유통업계의 공룡 답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유통업계의 괴물이자 공룡인 이마트입니다. 재작년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영업이익이 조금씩 감소하며 주가가 불안정하긴 한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1%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했지요. 사실 코로나로 인해 이마트의 유통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왔지만 2019년보다 2020년 더 선방한 해였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코로나 상황이 조금씩 진전되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수익률도 10%에 가까운데 이것은 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마트는 하반기에 본격적인 상승흐름을 탈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이는 백신 접종이 2차까지 이루어지고 난 후 본격적인 오프라인 소비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쿠키런을 탄생시킨 회사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하면 '데브시스터즈'가 떠오른다.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며 퍼블리싱을 하는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업체인 '데브시스터즈'는 대표작인 쿠키런을 앞세우고 있고 이밖에도 다수의 인기 게임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젤리팝 게임즈, 루비 큐브 등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종속기업으로 가지고 있고 현재 모바일 게임 점유율 중에서는 가장 상위에 위치해 있지요.

 

 2021년에는 쿠키런 킹덤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하여 캐릭터 산업의 다각화 쿠키런 IP 확장, 장르의 다각화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쿠키런 킹덤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고 3달 사이에 주가가 7배 급등하기도 했지요. 이는 상승폭이 확실하고 과거 역사적 신고가에서 움직이고 있었지만 매수해 둔다면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3) 식음료 분야 대표 '농심'

식음료 분야에서는 당연 1등인 '농심'

 사실 농심은 2021년 경제회복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수혜를 많이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입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6%고 6개월 수익은 -11%를 넘어 최근 주가 흐름이 매우 안 좋았음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작년 대비해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이 화두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로 인해 PER도 15배 수준으로 높아져 보이기도 하지만 PBR은 0.77로 저 PBR 수준인 데다 2021년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이 시작되기 되면 제품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농심과 같은 식음료 기업이 가장 많은 수혜를 받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렇기에 저평가 가치주에 당당히 이름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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