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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인이다/주식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 1분 만에 저평가 우량주 공부하기 ⚡

by 뉴스속닥 2021. 3. 12.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선 저평가 우량주만 알면 주식 투자 시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평가 우량주 찾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보시다가 혹시나 이해가 안 가신다거나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평가 우량주는 무엇일까?


 

주식 그래프 표시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우리는 '저평가 우량주'에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저평가 우량주라는 것은 무엇이냐면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재무구조가 견실해서 경영 실적이 좋으며 실적 대비 배당률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등이 있는데 여기서 말씀드린 종목은 저평가된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평가 우량주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릴 것은 여러분들이 '저평가 우량주'를 찾기 위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시가총액을 보세요.

 사실 우리가 첫 번째로 확인해야 할 항목은 시가총액입니다. 시가총액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본 분들도 계실 텐데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자면 상장한 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수를 뜻하고 여기서 시가총액이 높다라는 것은 회사가 크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만약 A라는 회사의 상장주식을 100원이라고 하고 A라는 회사의 1주당 가격이 50원이면 100원 곱하기 50을 했을 때 나오는 금액을 뜻하게 되겠습니다.

 

 

두 번째, ROE를 보세요.

 ROE는 회사의 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느지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자기 자본에 대한 기간 이익을 비율로 나타내며 회사가 투입한 자기 자본이 얼마만큼의 효율을 냈는지 나타내며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ROE는 자기 자본에 비해 얼마만큼의 순이익을 냈는지를 뜻하고 이 수치가 높다면 투자하기에 가치가 있는 회사고 이 ROE 수치가 5% 이상인 종목을 찾으면 됩니다.

 

 

세 번째, PBL를 자세히 보세요.

 PBL이라는 것은 현재의 주가와 BPS를 나눈 비율을 뜻하게 됩니다.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는 수치이며 즉 주가가 순사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BR이 1 미만일 경우 주가가 순자산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뜻이 됩니다.

 

 

네 번째, PER를 보세요.

 여기서 말하는 PER라는 것은 주가수익 비율을 뜻하며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고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저평가 우량주를 찾을 때는 PER 수치가 10 미만인 회사를 고르곤 합니다. 그래서 저평가 우량주의 종목을 찾을 때는 PER 수치가 10 이하인 종목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부채비율을 체크하세요.

 사실 어떻게보면 제일 중요한 것인데 부채비율을 항시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부채비율이라는 것은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고 기업의 재무구조 중에 타인의 자본 의존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꼭 투자를 할 경우에는 100% 미만인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저평가 우량주에 넣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5가지의 지표로 저평가 우량주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초보 주식 투자자라고 한다면 최대한 손실을 보지 않으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며 꼭 저평가 우량주를 공부하실 땐 위 5가지 드립이 아닌 해당되는 회사를 공부하시길 바라며 투자는 투기가 아니고 투자로만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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