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관련주, 대장주 3종목 정리 (feat. 2021년 5월 기준 zip.)

 

 작년 한 해 주식 시장이 큰 횡보를 보이며 처음 주식을 시작한 분들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근 경제 흐름과 추세를 본다면 외국인과 기관 매도 물량을 개인들이 구매하고 있고 앞으로 다가올 인플레이션을 생각하여 전방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철강주를 담는 모습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철강 관련주, 대장주 3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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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련주'가 상승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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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철강 관련주는 강세이다.

 지난달 철강 관련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고 가장 대표적인 종목으로 동국제강, 세아제강, 포스코강판 등이 있습니다. 철강주가 오르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는 최근 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조선업이나 건설업황 등 전방산업 호조로 인해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 포스코강판의 경우에는 실적이 1분기에만 300% 넘게 상승했으니 앞으로의 상승세는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

 

 포털 기사로도 실적에 관한 부분이 간단히 확인 가능하며 특히 '포스코강판'은 민간인 학살로 국제적 지탄을 받은 미얀마 군부와 합작 관계 종료로 리스크가 해소되며 앞으로의 주가 움직임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철강 수요는 18억 7,000톤으로 지난해 대비 5.8%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올해 철강 수요 증가 배경은 수요 50%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 수요 개선제가 반영된 것이 크다고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환경 규제에 대한 공급 차질 우려가 작용하며 철강 가격이 오히려 상승하였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철강 관련주, 대장주 5 종목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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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련주, 대장주 5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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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대장주 3종목 정리

 앞서 언급했듯 최근 들어 철강 관련주의 상승세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봤을 때 미국의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에 굉장히 민감한 소재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특성상 중국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중국의 경기 및 철강 가격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니 이 부분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서 원재료와 환율이 철강의 수익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세계적으로 가격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철강 관련주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식 시장에서 큰 이목을 끌고 있는 철강 관련 전체 종목들을 분석하며 이 중 가장 좋은 5개의 대장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국제강 (현재가  21,850원)

 철강 관련주 중 대장주로 뽑히는 동국제강은 1954년 설립된 철강 제조 기업입니다. 코스피에 1988년 5월 상장되어 2020년 기준 매출액은 무려 5조 2,061억입니다. 2021년 5월 기준 고가 24,450원으로 잡혀 있으며 상승곡선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는 2월 1일 7,800원에서 두 달간 약 200%가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동국제강의 실적 상승에 대한 보도 내용도 있었고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30%, 11%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되고 단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으로 인해 작년보다 75% 이상 활성화되었고 관련 자재 판매로 매출이 증가하였으니 투자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2) 세아제강 (현재가 115,000원)

 철강 시세에 영향을 받고 있는 세아제강 역시 금일 7%에 가까운 상승 흐름을 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일 대비 7,500원가량 상승한 세아제강 주가는 현재 115,000선을 터치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가져가고 있네요. 작년 4분기 어닝쇼크 기록 후 올해는 점차 수익성을 회복하며 개선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세아제강은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인 강관 관련주로 꼽히고 있으며 세아제강은 특히 수출의 경우 원 달러 환율 하락과 수출 물량의 확대를 위한 과도한 영엽 전략으로 수익성이 크게 약화됐지만 올해 1분기는 국내 강관 수요 회복과 함께 수출 영업상황의 개선으로 인해 실적 및 주가 상승 흐름을 기대해 볼만하다는 전문가의 견해가 있었습니다.

 

3) 포스코강판 (현재가 57,200원)

 앞서 언급했듯 포스코강판은 1988년 설립되어 2002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국내와 해외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8개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지요. 2010년에는 연구전담조직을 신설하며 포스코와 RIST와 산학협동을 통해 연구 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강판의 주가는 -7.44% 하락한 57,20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철강 주요 종목들의 테마가 상승하며 동사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결과가 발표되었지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10~20% 정도가 하락한 이후 매수 타점을 잡아보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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