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학교폭력' 논란이 뜨겁게 불거진 지 1년 만에 모든 의혹을 벗어던졌고, 의혹을 재기했던 작성자 A 씨는 이나은에게 사과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에이프릴 이나은 학폭 거짓 최종 수사결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프릴 이나은,
학교폭력 사건의 전말은?
얼마 전 연예계의 학폭 사건으로 인하여 뜨거울 당시,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 의혹의 당사자였습니다. 2년 전 커뮤니티에 이나은의 동창이라 밝힌 A 씨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괴롭힘을 당하며 이 일로 울고불고 엄마한테 생난리를 쳐 이나은이 TV에 나오면 치를 떨고 있다"라고 주장해 사건은 시작됩니다.
이어 논란을 재시한 글 작성자는 "너는 잊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일을 자세히 기억한다. 너를 방송에서 보고 지내려니 그때 일이 너무 생각나고 고통스럽고, 너 가했던 얼굴평가와 몸 평가는 더욱 괴로웠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사실상 당시 이나은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대응했습니다.
또한 이나은은 학폭 논란에 이어 SNS에서 상에서 댓글이 재조명받고 있는데, 2013년 한 SNS에 이나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너 말고 여자애들 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나은은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당하고 싶냐"라고 하여 엄청난 논란이 되어 1년 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에이프릴 이나은,
학교폭력 사건 최종 수사 결과
이나은의 소속사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난 3월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이나은 씨의 학교폭력 논란은 허위사실이며, 이에 당사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 A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고 경찰은 수개월 끝에 작성자 A씨를 송치했는데요.
이로써 이나은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벗을 수 있었고, 이나은은 작성자 A 씨의 사과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러한 의혹을 제기한 A 씨는 DSP를 통하여 "제가 사실이라 적었던 그 글의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죄송하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렇듯 에이프릴과 이나은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은 지난해 2월부터 불거졌으며, 이나은과 이현주의 왕따 논란은 곧장 다른 의혹으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이나은이 과거했던 말까지 도마 위에 올랐고 학교폭력 논란은 벗을 수 있었고 과거했던 발언은 합성으로 알려졌죠.
이나은 학교폭력 논란,
작성자 A 씨 글 작성 이유는?
에이프릴 이나은의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켰던 네이트 판 글 작성자 A 씨는 이번 사건의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초등학교 시절 조용했던 당자사와 달리 이나은은 여러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항상 밝고 활동적이었기 때문이 밝혔고, 다시 말해 자격지심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인 것입니다.
이 사건의 피해자였던 이나은은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성자를 선처했고, 자격지심 때문에 사건을 벌인 셈이 됩니다. 또한 작년에 또 다른 논란을 만들었던 가해자는 "이나은 언니랑 같은 중학교 한 학년 아래였던 사람인데, 예쁘지만 따돌림에 이간질하기로도 유명했다"라고 언급해 잘못된 발언이라 사과했는데요.
학교폭력 논란이 일던 이나은은 결국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과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해야 했습니다. 이나은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었던 브랜드에서 흔적 지우기에 들어갔고, 그로부터 10개월이 흐른 1월 7일이 돼서야 이나은은 모든 의혹을 벗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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