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유튜버 배리나의 근황이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며, 활동 중단 약 1년 정도가 되었을 무렵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고 "글을 쓰는 지금도 떨린다"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결혼·사망설 NO, 배리나 최근 근황 및 인스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미니즘 유튜버 배리나,
그녀가 전한 근황은?
페미니즘 유튜버인 배리나는 몇 년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튜버이지만, 활동 중지 선언을 한 지 1년 만에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을 전달했는데요. 지난해 9월 배리나는 자신의 유튜브에 "Q&A 오랜만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고 조금은 떨린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배리나는 1/8(토) 커뮤니티를 통해 "21살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이제 26살이 되었고, 세상 밖으로 나와보려 한다"며 장문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또한 유튜브는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고 지금으로써는 확실히 다시 돌아올 마음은 없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배리나는 유튜브 활동 중단 선언을 한 것은 "영상을 보는 것도 댓글을 보는 것도 너무 무섭게 느껴졌고, 그냥 깊은 곳으로 들어가 숨어만 지냈다"라고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던 너무 많은 압박과 두려움을 지니고 있었고 이에 세상밖에 나와보고자 한다고 장문의 글을 적었습니다.
배리나 활동 중지 이유
배리나는 1/8(토)에 알렸던 근황을 알리기 전, 알려진 근황이 없었기에 급기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망·결혼'설까지 떠올랐습니다. 이에 얼마 전 정 메지 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온갖 억측이 사실이 아님을 간접적으로 밝힌 것인데요.
그녀가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이유는 '너무도 많은 악플' 때문임을 밝혔고, 자신을 향한 시선이 너무나 무섭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배리나는 뷰티 유튜버였지만 탈코르셋을 선언한 뒤 래디컬 페미니즘 유튜버이자 배우 지망생으로 전환했고 2017년 4월에는 자신이 '양성애자'라 밝힌 뒤 비혼 주의자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리나는 지난해 20일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하여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걸까'라는 주제로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저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산다. 세상에 아름다운 것이 얼마나 많나?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배리나 그녀는
대체 어떤 인물일까?
배리나는 현재 '페미니즘 유튜버'로 유명하지만, 유튜브를 시작할 당시 '뷰티 유튜버'였지만 탈코르셋 선언 이후 경로를 변경한 케이스인데요. 현재는 활동 중지를 하여 네티즌들로 하여금 관심도가 떨어지지만 2019년 당시 OECD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더욱 화재를 모았고 페미니즘에 대해 다양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유명해진 이유는 '탈코르셋' 운동 때문이며 탈코르셋은 페미니스트 중에서도 10·20대 '영영 페미'(넷 페미)들의 상징처럼 자리 잡았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탈코 강요는 페미니즘과 탈코르셋을 폄하하고 흔들기 위한 단어"라며 "강요라고 느껴지면 그동안 있어온 사회의 코르셋 조이기를 생각해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 곳곳에서는 이에 대해 불만이 터져 나왔고 유튜브에서는 '탈코르셋' 선언에 대해 반박 댓글이 달리고 그것을 비판하는 영상이 잇다라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여자대학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서로 반목하는 경우도 왕왕 있고 부정적인 견해가 더욱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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