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여자.." 애로부부 걸그룹 출신 A씨 남편 누구일까? 정체·신상 총정리

 

 채널A와 SKY 채널이 공동을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가 과거 유부남이었던 사실보다 더욱 충격적인 비밀이 있던 남편에 격분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애로 부부 걸그룹 출신 A 씨 남편 정체·신상·자궁적출 수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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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 부부 걸그룹 출신 A 씨,
여성의 몸 가진 남편.. 사건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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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걸그룹 출신 A씨

 지난 12일 방송된 '애로 부부'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 때문에 갖은 수모를 겪어야 했던 '어느 여가수 A 씨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A 씨는 2000년대 초반 걸그룹으로 데뷔하여 한때 정말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매니저에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었고, 자궁적출수술까지 받았는데요.

 

 A씨는 그러한 상황에 어렸을 적 한 동네에서 같이 자란 남자를 만났고, '유능한 사업가'가 된 그는 A 씨의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프러포즈해 신혼생활을 시작했지만 불행은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결혼한 남편은 자신의 몸을 보여주기 유독 꺼려했고 잠자리마저 해주지 않아 이상함을 느꼈던 것인데요.

 

 

애로부부 걸그룹 출신 남편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떤 여자가 집 문을 열어 자고 있는 아내를 마구 때렸고 "내가 네 남편의 와이프"라 주장했으며 A 씨의 남편이 성염색체의 세포분열 이상으로 X염색체가 2개 이상 존재하는 '클라인펠터 증후군'을 앓아 여자처럼 가슴이 나오고 성 기능도 적어 이혼했다고 폭로했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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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 부부 걸그룹 출신 A 씨,
남편 정체·신상은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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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클라인펠터 증후군

 이처럼 A 씨의 남편은 여자처럼 가슴이 나오고 남성호르몬이 적어 성 기능이 저하된 상태였지만, 이 모든 것을 용서하고 남편이 완전히 이혼하길 기다렸는데요. 하지만 남편의 '법적인 아내'는 상간자 소송을 걸고 집까지 들어와 사연자를 괴롭혀 결국 남편이 그녀에게 15억 원짜리 아파트를 넘기고 이혼도장을 찍고 마무리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앞에 계속해서 '과거의 여자'들이 등장했고, 아내가 남편을 추궁하자 "이렇게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그렇게라도 여자들에게 위안을 삼으면 안 되냐"라고 화를 내다 "너까지 나를 버린다면 나 완전히 무너질 것 같다"며 빌었고 이에 "남편을 한번 더 믿고 산다면 바보 같은 짓이냐"라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애로부부 걸그룹 출신 A씨 남편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사연자와 제작진의 전화 연결이 공개됐는데, 사연자 아내는 "그 사람이 저를 정말 예뻐했다. 그래서 그 사람 집에 들어가서 살려했던 것이지만.."라고 말끝을 흐렸고 이후 "그 사람 집에서 30분 매를 맞았다"라 밝혔고 충격적인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MC들이 모두 경악했고, 아내는 "맞고도 고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못했고, 사진 한 장 찍어놓은 것이 없다"라며 "그래도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하니.. 지금 바보처럼 살고 있다"며 결혼 생활을 유지할 계획을 밝혔지만 MC들은 반대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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