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의 그림을 담당했던 만화가 장성락이 지난 23일 별세했고, 동명의 웹소설에 기반한 이 만화는 조회수 142억 회의 인기 작품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나 혼자만 레벨업 장성락 작가 사망 이유, 프로필·인스타·사망원인 및 나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성락 작가 사망 이유
인기 웹툰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그림을 담당했던 만화가 장성락이 지난 23일 별세하였고, 유가족과 지인들만 모시고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렀다고 합니다. 원래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웹툰은 액션이나 판타지의 높은 수준의 작화로 유명했고 장성락 작가는 레드 아이스 대표를 맡기도 하였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몬스터가 득실대고 있는 이 세계 하급 헌터 주인공이 각성하여 최강의 존재로 거듭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으로도 만들어졌고 최근에는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A-1 픽처스와 협업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장성락 작가 사망 원인
'나 혼자만 레벨업'의 작가 장성락 작가는 평소 지병이 있었고, 이로 인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지병을 앓던 도중에 뇌출혈로 숨졌고, 네티즌들은 그를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가 향년 37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의 사망 소식에 레드 아이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나 혼자만 레벨업 그림작가 장성락 작가님께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하여 우리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던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애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뇌출혈 원인
장성락 작가의 사망원인이 되었던 뇌출혈은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생기는 뇌혈관 장애를 말합니다. 만약 출현 성 뇌졸중으로 뇌출혈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이송해야 하는데요. 만약 뇌출혈 전조증상 뇌출혈 초기 증상 발생 이후 치료받지 않으면 사망에 이릅니다.
겨울철이 되면 뇌출혈에 대한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하지만 여름철이라고 해서 해당 질병에 대한 안심을 할 수 없습니다. 날씨가 덥고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이유로 뇌출혈 초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전조증상인 누통은 생리적 현상이라 구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뇌출혈 초기증상
뇌출혈은 추운 날씨 에서나 따뜻한 곳에서 갑자기 추운 곳으로 나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여 압력이 높아지며 발생합니다. 혈관이 높아진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항상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지만 이른 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뇌출혈의 초기 증상은 두통, 방향감각 상실, 편측마비, 의식변화, 어지럼증 등으로 다양합니다. 주증상이 두통인 환자의 경우는 최초 증상 발생 이후 응급실 방문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뇌출혈 위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갑작스러운 두통을 무시하지 않고 상태를 면밀히 봐야 합니다.
이러한 사망 소식에 연재처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측은 "전 세계에 K웹툰 열풍을 불러일으킨 작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더없이 슬프고 안타깝다"라고 밝혔고, 이어서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16년 추공 작가가 웹소설을 집필하여 2018년 웹툰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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