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기준1 [목동 포코아] 서울 브런치 카페, 사람이 없어서 한적했던 곳 🥙 맑코에요. 서울에 살면서 이곳저곳 많이 둘러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못 가고 붙잡혀 있다가 지지난주에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마스크 잘하고 방역수칙 잘 지켰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매장에 사람은 많이 없었고 저희 커플만 기웃기웃 거리다가 눈치 없이 온 느낌이 좀 들긴 했네요. 저희가 갔을 땐 오픈한 지 한 달도 안됐었고, 블로그에 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을 때라서 이때다 싶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역시 기회주의자가 맞는 것 같네요. ㅡ 그곳은 바로 '목동 포코아' 웬만하면 리뷰를 잘 안 쓰는 데 쓰게 만듦. 현재 '이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브런치카페가 핫한 이유는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일반 카페'라서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진짜..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