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어플후기1 뱅크샐러드, '가계부 어플' 추천 - 욜로 였던 나도 돈 모으게 했던 어플 🥗 맑코에요. 이십 대 후반이고 자취를 오래 해왔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돈을 모으는 것에는 아주 재능이 없었던 사람이에요. 일주일에 5번 치킨을 먹었고 자재력이라고는 거의 없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미래에 대한 걱정도 희망도 없었던 때라서 내가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첫 직장생활은 어차피 돈 못 모은다고 막 쓴 것도 있었지만 너무 많이 썼습니다. (인간적으로) 제가 기억하기론 한 달에 백칠십만원 정도 월급을 받고 생활했는데 한달에 백오십만 원을 사용한 거니 이때를 회상해보면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가계부 어플을 알아보다가 (이렇게 살면 죽을 것 같다) 사용했던 몇 가지의 어플이 있었는데 얼마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용했던 어플..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