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만들기, 1분 만에 만드는 방법? ✨

 최근 코비드 사태가 심각해지며 우리는 어딜 가나 전자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체크인을 하고 가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줄어들지 않는 확진사 수로 인해 완벽히 적응했지만 작년 상반기만 해도 식당이나 카페를 들어갈 때 QR코드를 찍고 들어간다는 것은 상상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불편하고 번거롭긴 하지만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하는 일이니 전 국민이 특정 한 곳을 입장할 때 QR코드를 찍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우리 일상 속에 당연하게 자리 잡은 문화이지만 QR 코드는 예전에 어떠한 링크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끔 하는 전자 바코드였습니다. 그래서 굳이 온라인 속에 있는 바코드가 아니더라도 오프라인 인쇄물에 QR코드를 넣어도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문제없이 그 링크로 이동할 수 있었고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일종의 붐이 일어났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너무 흔하게 써지고 있어서 그런지 신기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QR코드 만들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그런지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이지만 그래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포스팅을 보고 궁금하시다거나 질문하신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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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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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알고 계시겠지만 QR코드라는 것은 2차원 매트릭스 형태로 이루어진 바코드를 뜻합니다. QR이라는 것은 Quick Respinse의 약자 입니다. QR코드는 사용료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쓰임새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에 QR코드를 스캔해 주는 앱을 실행 시켜 스캔하면 QR코드 내부에 담겨있는 내용이 뜨는 형태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편한 QR코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광고에 지나치게 QR코드를 많이 삽입하게 되면 소비자들이 피로감을 느끼기도 하고 광고용으로써는 각광을 받지는 못합니다. 스마트폰 보급 초기에는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신기한 것으로 취급받아서 반짝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이런 인식은 벌써 사라진 지 오래이고 QR코드 자체가 별도의 어플을 실행시켜 스캔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를 즉각 전달해야 하는 광고로써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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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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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됐던 간에 장황하고 길 수밖에 없는 url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것이 QR코드를 이용하는 핵심이지만 그 과정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QR코드는 일반 개인도 자신만의 QR코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따로 홍보도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IT로 유명한 두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입니다.

 

 모바일로도 생성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PC에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모바일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PC로 진행하면 더 편리하고 쉽게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바일로 진행하는데 혹시 설명이 조금 어렵거나 헷갈리신다면 언제든 댓글을 통해 저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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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네이버 QR코드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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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 계정만 있다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QR코드 페이지로 들어가서 나만의 QR코드 만들기를 눌러주시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만 그 이전에 해당 페이지에 활용 안내 내용도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들어진 코드는 청첩장이나 명함, 내 반려동물의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할 필요성이 있을 때 쓰면 좋습니다.

 

 코드의 테두리 컬러나 문구 삽입, 이미지 첨부 등으로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따로 링크를 걸어드렸으니 검색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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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QR코드의 정보를 입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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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QR코드 만들기 버튼을 눌러 들어오시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목을 입력하고 코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할 것인지 사용자 지정으로 할 것인지를 정해주셔야 하며 기본부터 살펴보면 테두리 컬러나 스킨을 정할 수 있고 추가 옵션으로 문구나 네이버 로고를 삽일 할지 등등이 있는데 그것들을 정한 뒤에 삽입 위치를 상하단으로 할지 정해주면 됩니다.

 

 사용자 지정의 경우에는 이렇게 테두리 컬러나 스킨을 지정하지 않고도 여러분들이 직접 넣고자 하는 이미지를 뒤편 배경으로 넣어줄 수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설정을 마치셨다면 다음 단계 버튼을 눌러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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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링크로 바로 이동을 체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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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에서는 이 QR코드를 이용해 확인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정보를 줄지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원하는 정보 담기'를 선택하시면 링크나 이미지, 동영상 등을 담아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하단에 나열된 것들 중에 입력하고자 하는 정보를 채워주시면 끝이 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저의 블로그 주소를 코드로 만들어 볼 것이기 때문에 '링크로 바로 이동'을 체크해 진행하였습니다. 웹주소 직접 입력에 제 블로그 주소를 넣은 뒤 작성 완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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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QR코드 저장 후 이미지로 저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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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면 QR코드가 생성되었다는 문구와 함께 저희가 세팅해둔 QR코드의 모습과 생성일, URL, HTML 정보 등등이 보입니다. 상단 메뉴에 있는 내 코드 관리를 눌러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는데 보통 이미지로 저장하고 홍보용으로 많이 사용하곤 하죠?

 

 이렇게 코드 저장을 누르면 이미지 확장자를 선택할 수 있는데 사이즈도 설정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번의 상세보기 부분을 클릭하여 들어가게 되면 총조회는 몇 번이었는지, 방문자는 얼마나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으며 혹시나 헷갈리거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