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중국 쇼트트랙 '금메달'에 축하글 논란 정리 (+ 트위터, SM)

 

 SM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은 지난 7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모국인 중국의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을 기뻐해,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에스파 닝닝 중국 쇼트트랙 금메달 축하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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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중국 쇼트트랙 금메달 축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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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축하글

 지난 5일 중국에서 펼쳐진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이 쇼트트랙 금메달을 획득했고, 에스파의 중국인 멤버 '닝닝'이 모국의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을 기뻐한 것과 관련해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데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닝닝은 지난 5일 오후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에 "우와.. 오늘 밤 첫 금메달을 받았다니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의 이모티콘을 같이 올렸습니다. 닝닝이 이날 축하를 위하여 게시글을 올렸던 것은 5일 있었던 혼성 계주에서의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한 취지였는데요.

 

 

에스파 닝닝 축하글

 

 다시 말해 5일 있었던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의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한 취지였지만, 하필 7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격되자 중국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고 닝닝의 메시지가 알려지자 거센 비판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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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의 쇼트트랙 금메달 축하글,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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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 에스파 몸매

 닝닝의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뜨거워졌으며, 이에 따른 반응은 갑론을박으로 나눠졌는데요.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닝닝이 경솔했다"며 비판했고, 이어서 "한국에서 활동 중이면 분위기를 보고 글을 올렸어야 했다", "닝닝이 언급한 쇼트트랙 혼성계주 또한 편파판정이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일부 존재했는데, "닝닝은 중국인이기 때문에 자국 금메달을 기뻐한 것이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인다"와 같은 반응 었습니다. 이렇듯 닝닝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출신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자국의 금메달을 축하한 것이 문제가 되느냐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에스파 닝닝 축하글 중국인 반응

 

 

에스파 닝닝 쇼트트랙 네티즌 반응

 

 이러한 기사들이 보도되자 8일 SM엔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9% 소폭 하락했고, SM엔터의 주가는 장 초반 6만 9700원까지 올라 전일 대비 상승하던 추세였지만 오후 들어 하락하기 시작해 6만 6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는데요. 물론 이것이 에스파 닝닝의 발언으로 인한 것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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