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득점왕 손흥민의 소속팀 EPL의 토트넘을 상대할 팀의 라인업이 확정되며, 티켓 예매를 하지못한 팬들은 중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토트넘 K리그 중계, 경기일정·라인업 및 쿠팡플레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K리그 중계 어디서?
소위 '티켓팅 전쟁'을 펼쳤던 축구팬들 중 티켓팅에 실패했던 사람들은 자연스레 중계에 대해 시선이 옮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오는 7월 10일 방한일정을 가지고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 이어 '세비야'와 친선경기를 펼칩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입국 후 고양 종합운동장과 목동 종합운동장 등에서 하루 두 차례씩 적응 훈련을 진행하는데,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11일에는 오픈 트레이닝을 개최하여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고 유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리닉 등을 진행합니다.
토트넘 K리그 '쿠팡플레이 중계'
토트넘 vs K리그 중계는 '2022년 7월 13일(수)'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1차 전과 2차 전 모두 빠르게 매진 되었기 때문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손흥민의 모습을 보려면 해당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 뿐만 아니라 스마트TV 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서 큰 TV 화면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 수 있어서 토트넘 K리그 중계를 보려면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K리그 중계 경기일정
토트넘과 팀K 리그의 경기일정은 '2022년 7월 13일(수) 오후 8시'이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현재 토트넘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프리시즌 내한 경기에 꽤나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세비야와의 맞대결을 하게 됩니다.
또한 쿠팡플레이는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참가자 중 75명에게 토트넘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를 비롯하여 헤리 케인, 호이비에르, 루카스 모우라 등의 스타플레이어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트넘 K리그 라인업
토트넘을 상대할 K리그 선수들은 '팬투표'와 다르게 K리그1 감독들이 코칭스태프를 구성하며 기술위원회와 합의를 통하여 선수를 선발합니다. K리그2 11개 팀은 올스타 선수에 뽑히지 않는데, 이는 빡빡한 일정 탓이라 할 수 있습니다.
K리그1 12개 팀에서 팀당 2명만 차출 되는데, 총 24명이 올스타로 선발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최대한 공평한 출전시간을 부여 받을 것으로 보이며 리그 일정이 빡빡한 상황 속에서 특정팀 선수만 많이 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양 팀 전력차이 분석
현재 토트넘과 K리그 친선경기를 앞두고 이 두 팀의 전력차이를 분석하는 축구 전문가들이 많은 상황 입니다. 특히 토트넘의 경우에는 브라질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한국 투어에 나설 전망이라 하는데, 해당 선수는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이끈 선수 입니다.
토트넘은 한국에서 열리는 2경기에서 손흥민, 헤리케인, 위고 요리스 등의 주축 선수들을 내보낼 전망으로 예상됩니다. 손흥민은 6월 A매치 4연전을 마치고 계속해서 국내 체류 중이며, 친선경기를 위해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토트넘 라인업
사실상 토트넘의 경우 현재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의 선발은 이미 따놓은 당상이고, 서두에 언급했던 '이적생' 히샬리송의 한국투어 참여도 예상됩니다. 또한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하여 이번 친선전에 참여할 예정 입니다.
다시말해 토트넘의 라인업은 생각보다 새로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포메이션은 4-2-3-1 공격진에 헤리케인, 미드필더에 손흥민·페리시치·클루셉스키·벤탄크루·히샬리송, 수비진에 레길론, 로메로, 에메르송, 윙크스 등이 선발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리그 라인업
팀 K리그의 라인업은 확정된 바 없지만 손흥민 선수의 국가대표 선배 '기성용-구자철-이청용' 등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 당시에는 K리그 선발팀이 팬 투표를 통해 꾸려졌지만 이번 경기에는 다른 방식으로 정해집니다.
현재 팀K리그 선수단은 K리그1 12개 구단에서 각 2명씩 총 24명씩을 선발하기로 하면서, 구체적인 선수 명단은 연맹이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각 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추천 명단을 바탕으로 김상식 감독과 김도균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협의하여 정할 예정이라 합니다.
토트넘 세비야 중계
토트넘과의 2차전 상대인 '세비야'는 손흥민과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릭 라멜라가 뛰고 있습니다. 현재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8년 정도를 뛰며 손흥민과 주전 경쟁을 벌였고 우정도 쌓았는데요. 스페인 국가대표 헤수스 나바스, 크로아티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라키티치 등이 주축 선수 입니다.
1차전에 이어서 2차전 세비야와의 중계 일정 또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세비야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4위에 올라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거머쥔 강팀입니다. 라리가 우승 1회, 스페인 국왕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6회를 기록 하기도 하였지요.
토트넘 세비야 '쿠팡플레이 중계'
토트넘과 세비야의 2차전 중계는 '쿠팡 플레이'에서 '2022년 7월 16일(토) 오후 8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 또한 오후 3시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일시 폭주하는 등의 기현상을 보여주었고 전 좌석 티켓이 모두 빠르게 판매되었습니다.
사실상 손흥민 효과로 볼 수 있고, 앞서 지난 토트넘과 K리그 간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 1차전 티켓도 25분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이 2경기는 쿠팡 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단독 생중계되기 때문에 아래 쿠팡 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세비야 라인업
토트넘은 서두에 언급했던 라인업대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세비야의 라인업은 상당히 신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말해 세비야는 핵심 선수들이 대거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전망이고 이반 라키티치, 헤수스 나바스, 라멜라 등의 선수들이 선발 출전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이강인의 소속팀인 마요르카가 토트넘과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구단 사정에 따라 세비야로 바뀌었습니다. 토트넘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여름에 한국에서 세비야와 친선 경기를 치르기로 확정했다"며 라멜라가 "조만간 보자"라며 댓글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토트넘 세비야 경기일정
토트넘과 세비야는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해당 경기는 '쿠팡 플레이'가 추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2차 매치이고 손흥민 선수는 이미 한국에서 몸을 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세비야는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이며, 1890년 창단하여 130년이 넘는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입니다. 세비야의 라츠 몬치 단장은 주최사 쿠팡 플레이를 통해 "프리시즌 투어를 통해 5년 만에 아시아에 방문하고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토트넘과 K리그의 '친선경기'와 세비야와의 경기는 어떤 경기를 준비하든 간에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봅니다. 쿠팡 플레이는 쿠팡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세비야 선수들과 함께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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